TOEM
장르: 인디, 어드벤처, 퍼즐, 사진
출시일: 2021년 9월 17일
정가: 20,500
플레이타임: 5시간
한글화 여부: O (퀄리티 훌륭함)
도전과제 48/48
본편 3시간+추가 컨텐츠 2시간 정도 분량.
좀짧죠?
아무튼
휘비고
-시놉시스-
모든 사진가들의 꿈, TOEM 현상!
주인공은 할머니의 사진기를 물려받아 TOEM 현상 관측을 위해 집을 떠나게 된다....
-특징-
TOEM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떠나기는 하지만, 바로 목적지에 도달할 수는 없다.
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카드에 일정 수의 도장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.
게다가 한 번에 한 정거장씩만 옮겨주기 때문에... TOEM역세권에서 벗어난 주인공은 수 없이 많은 도장을 모아야만 한다...
도장은 마을 사람들을 돕고 얻을 수 있다
따라서 TOEM의 전반적인 진행은
도장모으기(대부분은 사진을 찍는 행위로 연결된다) -> 지역 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.
맵은 이리저리 돌려볼 수 있는 3D 형식으로 구성되어있고, C 버튼으로 카메라를 활성화해서 캐릭터 시점을 기준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.
사진 협회가 지정한 장면을 촬영해서 가져다 주기도 하고, 특정한 용도에 맞는 사진을 찍어다주거나 누군가의 프로필을 찍어주는 등 카메라를 활용해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.
외에도 모자, 얼굴장식, 손 장식 등 다양한 꾸미기 요소가 있고, 플레이 도중 얻는 뮤직 플레이어로 음악도 들을 수 있다.
짧은 플레이 타임에 비해서는 굉장히 알찬 편.
도전과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, 난이도도 과하게 어렵지 않아 수집정신이 있는 사람에겐 딱 알맞다
총평:★★★☆
바쁠 때 하루 30분 ~ 1시간씩 붙잡고 하기 딱 좋은 게임.
지이이인짜 재밌다.
근데 플탐에 비해선 좀 비싼 듯
(플탐 5시간, 가격 20,500)
마음같아선 5성줬습니다
할인할땐 만원대에 살 수 있으니까 할인을 기다려보세용
게임 끝내고 나선 하루종일 TOEM이 대체 뭔뜻인가 궁금했는데
(사람에 따라 스포일러라고 느낄 수있어서 접은 글 처리)
Top Of E~ Moutain인듯?
물론 아닐수도
사실 아직도 E......가 뭔진 모르겠음
아는 사람이 있다면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....
※별점기준(주관적임)
별 개수 | 의미 |
★ |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가장 먼저 내 인생에서 지워버릴 똥게임 |
★★ | 돈주고 하기 아까움 |
★★★ | 재밌지만 할인할때 사자 |
★★★★ | 한 번쯤 해볼만 한 게임 |
★★★★★ | 이 게임을 위해 밥을 굶을 수 있습니다... |
게임 링크
https://store.steampowered.com/app/1307580/TOE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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